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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세계적인 록그룹 U2의 리더인 보노(54)가 탄 비행기가 비행중 뒷문이 떨어져 나가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했다.
미국의 폭스뉴스는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보노와 U2 멤버 4명이 탑승한 전용비행기인 60인승 리어제트기가 베를린으로 가던중 공중에서 뒷문이 떨어져나가는 사고를 당했다고 독일항공사고조사 당국이 밝혔다고 ABC를 인용, 13일 보도했다.
독일의 게르모트 프라이타그 관리는 "리어제트기가 화물을 실은 곳 뒷문이 떨어져 나갔다"며 "사고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문이 파손돼 떨어져 나갔거나, 처음부터 제대로 잠기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일랜드 더블린서 출발한 U2의 비행기는 무사히 베를린에 안착, 보노 등 모두 구사일생했다.
비행중 문이 이탈된 사태는 영화 '에어포스 원'처럼 극도의 공포스런 상황이었을 것이나 이정도까지는 최악의 상황은 아니었다고 매체는 밝혔다.
항공전문가인 존 낸스는 ABC뉴스를 통해 "일어난 사태가 매우 드문 케이스다. 승객들은 처음 소음을 듣고 공포에 떨었을 것이다. 다행히 기내기압은 유지됐다"고 말했다.
보노와 U2는 베를린에서 독일 허버트 버다 미디어가 주관한 밤비 어워즈를 수상하고 또 공연도 펼칠 예정이었다. 보노는 또 독일의 에볼라전염병퇴치 상임의원인 발터 린더도 만날 계획이었다.
한편 비행기 추락로 숨진 비극의 팝스타는 존 덴버, 짐 크로치, 버디 할리, 그리고 멤버 세명이 즉사한 서던 록그룹 레너드 스키너드 등이 있다.
[U2 보노. 사진 = 영화 'U2 3D'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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