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사계절 내내 축구를 즐길 수 있는 100평 규모의 실내 축구장이 부산에 등장했다. 그곳은 부산주니어풋볼클럽이다.
지난 8월 15일 개장한 부산주니어풋볼클럽(대표 : 최경수)은 한국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유소년 육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 축구에 대한 흥미를 고조시키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향후 선수로 입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프로 유소년 팀 못잖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유럽 유소년 훈련 프로그램을 도입, 영국축구협회(FA)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한 코치가 직접 지도한다. 체계화된 회원 관리 및 신체 발단 관련 피드백도 이뤄진다. 성장기 때 가장 중요한 인격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 몸과 마음을 건장하게 성장시키고, 전인적인 교육가치를 제공하여 사회성과 자신감을 향상할 수 있다. 축구뿐 아니라 영어수업을 통해 어학 능력 향상도 가능하다.
훈련프로그램은 연령별로 세분화 되어 있다. 처음 축구를 접하는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코디네이션 활동 위주 ‘추페틴(Chupetin, 5~7세)’, 축구를 즐기고 공과 친해지는 단계로 코디네이션과 축구공을 다루는 기본기 훈련 ‘프레벤하민(Pre-Benjamin, 8~9세)’, 축구 경기 룰을 익히고 개인 기술 향상에 중점을 두는 ‘벤하민(Benjamin, 10~11세)’로 이뤄진다. 다음 단계는 실제 경기를 통해 그동안 배운 기술을 실전에 적용시킨 후 팀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하는 ‘알레빈(Alrevin, 12~13세)’, 마지막으로 전반적인 개인기와 팀 훈련을 진행, 지역 및 전국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카데테(Cadete, 14~15세)’순이다. 일주일 중 월요일을 제외하고 6일(화~일)동안 수업이 진행되며, 주말에는 K리그 클래식 관전이나 지역단체들과 축구를 통한 교감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무엇보다 사계절 내내 축구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부산주니어풋볼클럽만이 가진 장점이다. 100평 규모의 실내축구장에서 수업이 열려 추운 겨울이나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끄떡없다. 최근 미세먼지가 높은 상황에서 야외활동 걱정을 덜 수 있다.
부산주니어풋볼클럽은 개장한지 채 세 달도 안 된 상황에서 150명의 회원이 가입하며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가입비는 5만원(유니폼 1벌, 스타킹 1개, 신가드 1개, 축구화가방, 상해보험가입)이며, 수업료는 1개월(주 1회) 6만원, 1개월(주 2회) 10만원이다. 유니폼 마킹(이름, 등번호 포함 1만 5천원), 차량 탑승(1만원), 영어수업(8만원)은 별도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풋볼클럽 공식 홈페이지(www.busanjuniorfc.com)나 전화(☎ 051-361-7945)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부산주니어풋볼클럽]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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