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힐링캠프' 2년 6개월만에 재출연, 무슨 말할까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힐링캠프'에 출연한다.

16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측은 마이데일리에 "양현석 대표가 오는 19일 서울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녹화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현석은 지난 2012년 5월 출연한 이후 두 번째로 '힐링캠프'에 출연한 것으로, 재출연을 한 이유와 두 번째 출연에서 무슨 말을 할 지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당시 양현석이 출연한 '힐링캠프'는 2회분으로 나뉘어 서태지와 아이들 당시부터 현재 모습까지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빅뱅 지드래곤, 대성 등 당시 문제가 불거졌던 소속 가수들에 대한 이야기를 펼친 바 있다.

한편 양현석은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양현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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