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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로드 23점 14R' KT, KGC 꺾고 공동 6위 등극

시간2014-11-16 15:54:49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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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양 강산 기자] 막판 집중력의 승리였다. 부산 KT 소닉붐이 안양 KGC인삼공사(이하 KGC)를 꺾고 공동 6위로 올라섰다.

KT는 16일 안양실내체육관서 열린 2014~2015 KCC프로농구 KGC와의 경기에서 76-66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KT는 시즌 전적 5승 10패로 전주 KCC 이지스와 함께 공동 6위로 올라섰다. 반면 2연패에 빠진 KGC는 시즌 전적 4승 10패로 공동 최하위(8위)가 됐다.

이날 KT는 전태풍-이재도-오용준-찰스 로드-김승원이 먼저 코트를 밟았고, KGC는 리온 윌리암스-강병현-박찬희-양희종-오세근이 선발 출전했다.

1쿼터는 외곽 싸움. 양 팀이 시도한 3점슛만 무려 13개였다. KT가 9개, KGC가 4개를 던졌다. KT는 12-12 동점 상황에서 전태풍이 미들슛 2개를 연거푸 꽂아넣었고, 로드의 골밑 득점을 더해 18-12로 달아났다. KGC는 쿼터 종료 4.9초를 남기고 공격리바운드를 잡아낸 오세근이 골밑 득점을 올렸다. 18-14, KT의 리드로 1쿼터가 끝났다.

2쿼터도 비슷한 양상으로 전개됐다. KT가 달아나면 KGC가 곧바로 추격하는 일진일퇴의 공방전. KT는 26-25 상황에서 전태풍과 로드의 골밑 득점으로 30-25로 달아났으나 KGC도 강병현의 골밑 득점과 양희점의 3점포로 동점을 만들었다. 1쿼터 12-12 상황 이후 첫 동점. 이후 KT가 로드의 골밑 득점과 자유투, KGC가 양희종의 득점인정 반칙에 따른 자유투로 득점을 보탰다. 34-33, KT의 한 점 차 리드로 전반이 끝났다.

3쿼터 중반 이후 KGC가 무섭게 치고 나갔다. 44-44 동점 상황에서 오세근과 윌리엄스, 강병현과 박찬희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52-44까지 달아났다. KT가 전태풍의 미들슛과 3점포로 추격하자 KGC도 박찬희의 자유투와 김윤태의 3점포로 다시 달아났다. 이후 치열한 공방전 끝에 56-50, KGC의 6점 차 리드로 3쿼터가 끝났다.

기세가 오른 KGC의 4쿼터 출발도 산뜻했다. 상대 공을 가로챈 C.J 레슬리가 코스트 투 코스트 플레이로 골밑 득점을 올렸다. 그러자 KT도 로드의 미들슛과 레이업, 오용준의 골밑 득점, 이재도의 자유투를 더해 58-58 동점을 만들었고, 이어진 김승원의 미들슛으로 60-58 재역전에 성공했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접전이 이어졌다. 4쿼터 종료 4분 51초를 남긴 상황에서 KGC는 박찬희, KT는 전태풍과 이재도, 김승원이 파울트러블에 걸려 있었다. 반칙 관리가 필수였다.

KT가 승기를 잡았다. 64-63 상황에서 로드와 전태풍, 김승원의 연이은 골밑 득점으로 70-63까지 달아났다. 반면 KGC는 공격 기회마다 실책으로 자멸했고, 계속해서 공격리바운드를 뺏겼다. 경기 종료 3분여를 남기고 집중력이 완전히 흐트러졌다. 설상가상 종료 1분 30초를 남기고는 박찬희가 5반칙 퇴장당하며 사실상 백기를 들었다. 결국 이동남 KGC 감독은 주전 5명을 모두 교체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반전은 일어나지 않았고,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KT는 찰스 로드(23점 14리바운드)와 전태풍(19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을 비롯한 주전 5명이 나란히 두자릿수 득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승원과 로드는 4쿼터 승부처에서만 8점을 몰아넣으며 역전승의 일등공신이 됐다. 김승원은 58-58 동점 상황에서 70-63 리드를 잡을 때까지 8점을 혼자 책임졌다.

KGC는 오세근(14점)과 강병현, 양희종(이상 12점), 박찬희(11점 7어시스트)가 나란히 두자릿수 득점을 올렸으나 4쿼터 부진에 고개를 숙였다. 4쿼터 10분간 KGC가 잡아낸 리바운드는 단 3개에 불과했다.

한편 창원실내체육관서 열린 경기에서는 서울 SK 나이츠가 창원 LG 세이커스를 78-64로 제압했다. 4연승을 달린 SK는 시즌 전적 11승 4패로 고양 오리온스와 함께 공동 2위로 올라섰다. 2연패에 빠진 LG는 시즌 전적 6승 9패로 5위에 머물렀다. 이날 SK는 김민수(20점 6리바운드)와 박승리(14점 9리바운드), 헤인즈(16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의 활약이 돋보였고, LG는 김종규(23점)와 크리스 메시(17점 17리바운드)가 고군분투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인천 삼산체육관서 열린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86-65로 완승했다. 이로써 9연패 후 2연승을 달린 전자랜드는 시즌 전적 5승 10패로 부산 KT, 전주 KCC와 함께 공동 6위로 올라섰다. 반면 5연패에 빠진 삼성은 시즌 전적 4승 11패로 단독 최하위(10위)로 추락했다. 전자랜드는 테렌스 레더(17점 12리바운드)와 함준후(12점 8리바운드)의 활약이 돋보였고, 삼성은 이정석과 이시준(이상 12점)이 활약했으나 나머지 선수들이 제 몫을 해내지 못했다.

[KT 찰스 로드(오른쪽)가 KGC C.J 레슬리를 상대로 포스트업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 안양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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