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조미, 섹시함 물씬…혼자서도 노련한 무대매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슈퍼주니어M 조미가 섹시한 모습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791회에는 슈퍼주니어M 조미가 타이틀곡 'Rewind'(리와인드)의 무대를 꾸몄다.

이 날 조미는 깔끔한 화이트 슈트에 스모키한 분장으로 섹시한 매력을 한층 드러냈다. 특히 조미는 큰 키에 시원시원한 안무가 더해진 모습으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솔로 데뷔 타이틀 곡 'Rewind'는 레트로 소울과 팝의 부드러운 느낌, 멜로디컬한 코러스가 특징인 R&B 곡으로, 가사에는 시간을 거슬러 이별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담겼다.

'Rewind'는 조미가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활동에 나서는 만큼 한국어와 중국어 2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한국어 버전은 엑소-K(엑소케이) 찬열, 중국어 버전은 엑소-M(엑소엠) 타오가 랩 피처링을 맡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에픽하이, 규현, 하이수현, 빅스, 송지은, AOA, 헬로비너스, 러블리즈, 보이프렌드, 조미, 매드타운, 라붐, 소년공화국, 핫 샷, 크로스진 등이 출연했다.

[조미.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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