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최홍만이 셰어하우스에 손님에서 일꾼으로 전락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이하 '룸메이트2') 28회에는 80포기의 배추를 김장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룸메이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세호는 절인 배추 80포기를 보며 "우리끼리만은 못 할 것 같다. 한 사람만으로도 세 사람 분량을 하는 사람을 부르겠다"라며 최홍만에게 전화를 걸었다.
최홍만은 잔뜩 상기된 얼굴로 '룸메이트2'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앞서 윤아, 채연, 데니안 등 셰어하우스에 놀러온 스타들과는 달리, 최홍만은 오자마자 고무장갑을 끼고 두건을 쓴 채 김장김치를 담그는 인력으로 투입됐다.
최홍만은 투덜대는 초반 모습과는 달리, 점차 열심히 김장담그기에 나섰고, 최홍만은 뒤늦게 만난 배종옥과 첫 인사를 나누며 배종옥을 번쩍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홍만.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