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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록커 김경호가 깜찍한 매력을 대발산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21회에는 가수 김경호, 김연우, 바비킴, 홍진영, 나르샤, 정인, 슈퍼주니어 이특·규현이 출연해 최고의 행사왕 레이스 편을 꾸몄다.
김경호는 "나 곧있으면 결혼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경호는 '런닝맨' 녹화 이후 지난 8일 일본인 여자친구와 행복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에 멤버들은 "몸 조심해야겠다"라며 치열한 '런닝맨' 몸싸움을 예고했고, 이 가운데 김경호는 일바지를 입고도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유재석은 "여자 레이스다"라며 정인, 나르샤, 송지효, 홍진영과 함께 김경호를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이 무를 향해 돌진하는 게임에서 "무, 너~"라고 애교를 부리자, 김경호 또한 더욱 업그레이드된 애교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김경호는 남다른 S라인 몸매로 굴파기부터 무뽑기까지 화려한 활약을 이어갔다.
[김경호.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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