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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런닝맨'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16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리오빠 종국오빠 광수 인다 런닝맨"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진영이 개리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홍진영은 혀를 내밀며 귀여운 모습을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광수, 김종국과 차 안에서 같은 색상의 점퍼를 입고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16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21회에는 가수 김경호, 김연우, 바비킴, 홍진영, 나르샤, 정인, 슈퍼주니어 이특·규현이 출연한 최고의 행사왕 레이스 편이 공개됐다.
홍진영은 이광수, 김종국과 한 팀이 돼 레이스를 펼쳤고 특유의 애교있는 모습으로 '런닝맨'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홍진영 개리(위), 이광수 홍진영 김종국. 사진 = 홍진영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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