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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임창정이 신곡을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한다.
17일 임창정 소속사 NH미디어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임창정이 오는 24일 목표로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확정된 일정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편집 작업 중에 있다"며 "신곡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임창정은 지난 3월 '흔한노래'로 컴백, 큰 사랑을 받으며 활발하게 활동한 바 있다.
[가수 임창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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