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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서울 서초 강남 사각지대 소외계층의 이색 힐링 콘서트가 열린다.
사회적 기업 '손과 발'(이사장 한광수)은 오는 27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지역아동복지센터인 하나복지학교 강당에서 부촌으로 알려진 서초 강남의 사각지대에 살고 있어 상대적 박탈감이 더 큰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한바탕 문화 잔치 '제1회 방배골 문화예술대축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서울시와 서초구청이 후원 협찬해 '손 내밀면 사랑, 손 모으면 하나, 손 붙들면 희망'이라는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공연에는 '한바탕 웃음으로' '사랑이 지는 이 자리'등 이선희의 히트곡 작곡가인 '꿈결같은 세상'의 중견 명품가수 송시현, 여성 싱어송라이터의 맥을 잇는 포크계 유망주 김희진, 뮤지컬 배우이며 SBS드라마 '끝없는 사랑'에서 신부 역을 맡았던 연기자 겸 가수 크리스조가 재능을 기부한다.
출연가수들은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지만, 공연을 통해 힘과 용기를 얻고 새로운 희망을 얻을수 있다면 열심을 다해 헌신하겠다"며 강한 의욕을 보였다.
'손과 발'의 한광수 이사장은 "등잔밑이 어둡다고 서초 강남 부유층의 그늘에 가려워진 사각지대 주민들이 받는 소외감은 더하다. 무료 관람 문화예술행사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서로를 위로하며 상생하자는 힐링 콘서트"라면서 "본 행사는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확산 시켜나갈 계획"이라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
[제1회 방배골 문화예술대축제 포스터. 사진 = 손과 발]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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