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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엠블랙이 발라드 앨범을 발표한다. 그러나 앞서 일부 멤버의 탈퇴설, 해체설을 겪었던 만큼 별다른 활동을 펼치지는 않을 전망이다.
소속사 제이튠캠프 측은 19일 엠블랙 공식사이트, 트위터 등을 통해 티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물에 비친 엠블랙의 실루엣이 아련하게 나타나 타이틀 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 내고 있다.
엠블랙의 미니 7집은 스페셜한 발라드 음반으로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꽉 채워진다. 쟁쟁한 발라드 별들의 전쟁에 합류한 가운데 엠블랙표 발라드가 어떨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19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엠블랙이 25일 신곡을 발표한다. 그러나 특별한 방송 활동은 계획하고 있지 않다. 다만 오는 29일과 30일 양일로 예정돼 있는 '엠블랙 커튼콜 콘서트'는 진행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엠블랙은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앞서 이준과 천둥의 경우 제이튠캠프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어 탈퇴설, 해체설이 불거져 논란이 됐다.
[엠블랙 티저. 사진 = 제이튠캠프]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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