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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나쁜 녀석들' 출연배우들이 팬들과 직접 만난다.
19일 케이블채널 OCN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민)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오는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CGV 청담 시네시티에서 팬들과 주연배우들이 깜짝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이미 모든 촬영분이 끝난 터라, 각자의 스케줄 조정 단계만 남아있다. 각자 멤버들은 참석 의지를 밝히고 있다. 최종적으로 스케줄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나쁜 녀석들'은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 하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나쁜 녀석들'은 반(半) 사전제작으로 촬영돼 지난 10월 말 이미 모든 촬영을 끝냈다. '나쁜 녀석들'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케이블채널 OCN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 포스터. 사진 = OC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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