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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보스턴 레드삭스가 존 레스터(30)의 복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보스턴이 FA 자격을 얻은 레스터에게 거액의 계약을 제시한 것이 밝혀졌다. 보스턴 글로브의 닉 카파도는 20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메이저리그 소식통에 따르면 보스턴이 레스터에게 계약 기간에 6년에 1억 1000만~2000만 달러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보스턴은 레스터의 친정팀이다. 레스터는 200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에 보스턴에 지명돼 입단했고 2006년 보스턴에서 메이저리거로 데뷔했다. 2008년 16승 6패 평균자책점 3.21을 거두며 팀의 주축 투수로 거듭난 그는 2010년에는 개인 최다인 19승을 거두는 등 19승 9패 평균자책점 3.25로 맹활약했다.
올해는 보스턴에서 뛰다 트레이드로 오클랜드에 입단한 그는 16승 11패 평균자책점 2.46으로 올 시즌을 마쳤고 개인 최다인 219⅔이닝을 던져 내구성을 인정받았다. 오클랜드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진출했고 레스터는 선발투수로 나섰지만 7⅓이닝 8피안타 6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존 레스터. 사진 =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트위터]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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