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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31)가 미 피플이 선정한 '생존하는 최고 섹시남(Sexiest Man Alive)'의 영광을 안았다.
美 워싱턴포스트는 영화 '토르'의 주인공인 호주 출신의 크리스 헴스워스가 피플 매거진이 선정한 '2014 살아있는 가장 섹시한 남자'에 뽑혔다고 1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리스는 18일 '지미 키멜 라이브' 쇼에 출연해 영광을 안았다. 방청객 알아맞추기 게임에서 '35세 이하, 슈퍼히어로를 연기했고, 또 유명한 형제가 있다'는 힌트 끝에 마침내 크리스 헴스워스가 정답으로 맞춰진 것. 호주 현지서 스카이프를 통한 이원방송에서 크리스는 거울이 붙은 커다란 트로피를 안고 안락의자에 앉아 쇼에 출연했다.
방청객이 마일리 사이러스와 약혼했고 '헝거게임'에 출연한 남자와 혼돈을 일으키자 진행자는 "그건 크리스가 아니다. 동생 리암이다"라고 정정해주기도 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내년 론 하워드 감독의 '인 더 하트 오브 더 씨(In the Heart of the Sea)'와 마이클 만 감독의 '블랙햇(Blackhat)'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는 키멜이 '현존 최고 섹시남' 수상에 대한 소감을 묻자 "'Alive(살아있는)'란 대목에 가장 흥분된다"며 "'섹시'는 덤이다, 기쁘다"고 말했다.
크리스는 또 누구한테 영광을 돌리고싶나?라는 질문에 얼굴과 트레이드마크인 자신의 금발을 쓰다듬으며 "부모님이다. 이걸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섹시에 관한 모든 걸 맷 데이먼한테 배웠다. 댕큐 맷"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아내인 모델 엘사 파타키와의 사이에 두살 난 딸과 8달 된 쌍둥이 아들 등 모두 세 자녀를 두었다. 이로써 피플은 지난해 아담 리바인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섹시남'을 유부남으로 뽑게 됐다.
<다음은 1985년 피플 첫 선정 이래 '살아있는 최고 섹시남' 역대 리스트>
1985 ; 멜 깁슨
1986 ; 마크 하몬
1987 ; 해리 햄린
1988 ; 존 F. 케네디 주니어
1989 ; 숀 코네리
1990 ; 톰 크루즈
1991 ; 패트릭 스웨이지
1992 ; 닉 놀티
1993 ; 리처드 기어, 신디 크로포드(섹시스트 커플)
1994 ; 없음
1995 ; 브래드 피트
1996 ; 덴젤 워싱턴
1997 ; 조지 클루니
1998 ; 해리슨 포드
1999 ; 리처드 기어(2번째)
2000 ; 브래드 피트(2번째)
2001 ; 피어스 브로스넌
2002 ; 벤 애플렉
2003 ; 조니 뎁
2004 ; 쥬드 로
2005 ; 매튜 맥커너히
2006 ; 조지 클루니(2번째)
2007 ; 맷 데이먼
2008 ; 휴 잭맨
2009 ; 조니 뎁(2번째)
2010 ; 라이언 레이놀즈
2011 ; 브래들리 쿠퍼
2012 ; 채닝 테이텀
2013 ; 아담 리바인
2014 ; 크리스 헴스워스
[사진 = 크리스 헴스워스. 아래사진 오른쪽은 나탈리 포트만.(사진출처 = 영화 '캐쉬'(위 사진) 영화 '토르:천둥의 신'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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