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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가 영화가 끝난 뒤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쿠키 영상을 공개한다.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지금까지의 시리즈와는 달리 쿠키 영상이 영화 상영 후 공개 된다. 쿠키 영상은 본편 상영이 끝난 후 추가로 공개되는 보너스 영상으로, 모두의 희망이자 혁명의 얼굴이 된 캣니스(제니퍼 로렌스)를 상징하는 전설의 새 모킹제이의 진면모를 확인 할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개봉에 앞서 열린 시사회에서 많은 관객들이 엔딩 크레딧이 모두 올라가도록 자리를 뜨지 않고 쿠키 영상을 보기 위해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오늘 영화와 함께 공개될 쿠키 영상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헝거게임과 우승자라는 틀에서 확장되어 세상을 구하는 소녀의 혁명과 리더쉽에 대한 메시지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시리즈에서 제니퍼 로렌스는 혁명을 주도하는 캣니스로 완벽 분해 독재 체제에 대한 울분을 토하고 정의감 넘치는 면모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혁명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예정이다.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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