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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가수 이효리가 강아지 한 마리를 임시로 맡고 있다.
이효리는 20일 자신의 블로그에 "일단 임시 이름은 똥꼬메. 4개월 가량된 여아. 혹 주인이 이걸 보시거나 똥꼬메 입양이나 임시보호 가능하신 분 답글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웰시코기로 보이는 강아지 한 마리 사진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서울만큼은 아니지만 제주에도 이토록 예쁜 단풍잎들이 쌓여간다. 얼마 전 임시보호 중이던 앨리를 좋은 곳에 입양시키고 오랜만에 우리 개들 세 마리와 단촐히 족은 노꼬메로 산책을 갔다"라며 "어둑어둑해진 노꼬메 한가운데서 만난 이 녀석. 넌 누구냐. 아무리 주변을 찾아봐도 아무도 보이지 않고 해는 지고 날은 춥고. 쫄래쫄래 따라오는 이 녀석. 하는 수 없이 또 데리고 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효리는 "한 놈 가니까 한 놈 오고 늘 그런 식이었다. 나는 개 세마리를 키우는데 우리 집엔 늘 개가 네 마리가 있었다. 이건 뭐 질량 보존의 법칙도 아니고 개보존의 법칙인가"라며 "트위터에 올려도 보고 다음날 또 노꼬메에도 가봤지만 주인은 소식이 없고 또 버렸을 거라는 우울한 느낌뿐"이라고 밝히며 임시 보호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효리. 사진 = 이효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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