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경남FC의 투톱인 스토야노비치(6골)와 '슈퍼루키' 송수영(4골 3어시스트)이 최근 물오른 공격력을 앞세워 반드시 부산전을 승리한다는 각오다.
경남은 22일 오후 2시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올시즌 마지막 홈경기인 부산전에 모든 것을 걸었다. 스토야노비치는 지난달 26일 열린 제주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인천, 전남과의 경기에서 3경기 연속 골을 넣으며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송수영 역시 최근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슈퍼 루키로서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승리가 간절한 경남은 최근 흐름이 좋다.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를 기록하며 승점 36점으로 10위에 올라있다. 경남은 경우의 수를 따지지 않고 잔류를 확정하기 위해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한다는 계획이다.
경남 브랑코 감독대행은 “부산전이 중요하긴 하지만 부산이 강팀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우리 스타일의 축구를 펼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임상협과 파그너가 득점력이 있지만 특정 선수에게 집중하기 보다는 팀플레이로 부산을 압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송수영은 “홈에서 부산을 잡아야 마지막 상주전에 임하는 부담감이 조금은 덜해질 수 있다”며 “3경기 연속 골로 홈팬들에게 반드시 승리의 기쁨을 선물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사진 = 경남FC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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