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잠실학생체 강산 기자] "아직 시즌 초반이니 다시 시작하면 된다. 11연승을 마감한 건 큰 의미는 없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울산 모비스 피버스는 0일 잠실학생체육관서 열린 2014~2015 KCC프로농구 2라운드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68-77로 졌다. 이로써 모비스는 시즌 전적 14승 3패로 여전히 단독 선두를 지켰으나 11연승을 마감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모비스는 라틀리프(16점 9리바운드)와 함지훈(13점), 양동근(14점 5어시스트)가 분전했으나 2쿼터 초반 부상으로 빠진 문태영의 공백이 무척 뼈아팠다.
유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경기는 잘했다"면서도 "체력이 떨어지다 보니 마지막 몇 차례 공격이 아쉬웠다. (박)종천이가 다친 이후 몇 차례 공격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라틀리프와 클라크 4반칙이 크게 영향 있던 건 아니다. 전반에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뺏겼다. 결국 체력 문제로 마지막에 집중력이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유 감독은 "연승이 끊겼지만 시즌 초반이기 때문에 다시 시작하면 된다. 큰 의미는 없다"고 말한 뒤 기자회견장을 빠져나갔다.
[울산 모비스 피버스 유재학 감독. 사진 = 잠실학생체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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