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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블랭크 스페이스(Blank Space)’로 빌보드 싱글차트(Hot 100)에서 연이어 1위를 차지하며 빌보드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이번에 1위에 오른 곡 '블랭크 스페이스'는 기존에 4주 동안 1위에 올라 있었던 테일러 스위프트의 '쉐이크 잇 오프(Shake It Off)'를 제쳤고, 이로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본인의 곡으로 1위를 다투게 됐다. 특히 자신의 곡으로 연달아 1위를 하게 된 여성 아티스트로는 56년 역사상 테일러 스위프트가 처음이다.
한편, 지난 달 말에 발매된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 앨범 '1989'는 수록곡 ‘'쉐이크 잇 오프', '블랭크 스페이스'가 잇달아 성공하며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역시 주요 음반 판매량을 집계하는 한터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사진 = 유니버설 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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