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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행복한 분위기를 전했다.
엄정화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올해 크리스마스 리스 선물 받았어요! 완전 행복해짐! 내년까지 걸어두어야겠다. 그나저나 집에 걸어둘 데가 없어서 어째야 하나요! 크리스마스리스.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크리스마스 리스 속 눈을 크게 뜨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엄정화는 얼굴이 리스에 반쯤 가려졌음에도 불구하고 변치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예뻐요", "완전 행복해보인다", "벌써 크리스마스가 다가온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엄정화. 사진 = 엄정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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