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고아라, 추위잊은 튀김 폭풍흡입 '따봉'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고아라가 튀김에 집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1일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에 "튀김 좋아하는 아라를 위해, 준비한 프라이데이 나이트(Fryday Night)!"라며 "솥 이 솥 끓어져 오르는 이 솥. right alright it's Fryday night. 김 튀김 좋은 튀김이 되는 이 밤. tonight’s the night oh Fryday night"라는 재치있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삼시세끼'에 출연 중인 이서진, 2PM 옥택연과 함께 게스트로 깜짝 방문한 고아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고아라는 공개된 예고에서 튀김앓이를 보였던 것처럼 옥택연이 손수 만들어준 튀김을 먹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고아라가 출연하는 '삼시세끼'는 2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

[옥택연 고아라 이서진. 사진 =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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