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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아역배우 갈소원을 만난 인증샷을 공개했다.
22일 제국의 아이들 공식 트위터에는 "대종상 영화제에서 만난 예쁜 숙녀분을 소개합니다. 귀여운 소원이와 시완이의 특별한 만남. 훈훈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21일 진행된 제 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만난 갈소원과 임시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 모두 훈훈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이날 임시완은 하나금융그룹 스타상을 수상했다.
[갈소원(왼쪽)과 임시완. 사진출처 = 제국의 아이들 트위터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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