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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김태우의 둘째 딸 지율이 겁 없는 친화력을 보였지만, 첫째 딸 소율은 두려워했다.
22일 방송된 SBS '오!마이베이비'에서 김태우 가족은 동물원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이날 지윤은 처음 본 사막여우를 꼭 안아주고 머리를 쓰다듬는 등 겁 없는 친화력을 보였다. 하지만 소율은 가까이 다가오기만 해도 기겁을 했다.
이어 오랑우탄이 나타났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지율은 아기 오랑우탄의 손을 잡고 쓰다듬었지만 소율은 울면서 자리를 떠 극명한 대비를 이뤘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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