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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박지헌이 4남매의 아빠가 됐다.
박지헌의 아내는 22일 오전 경기 수원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 딸이자 넷째 아이를 출산했다.
박지헌은 딸을 얻은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모두들 덕분에 모두 무사히^^"라며 "울 마눌님 정말 짱이심. 거짓말 조금 보내서 정말 '순~풍!'이었음"이란 글을 게재했다.
앞서, 박지헌과 아내 서명선 씨는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후 부부가 됐다. 슬하에 빛찬, 강찬, 의찬 세 아들을 두고 있지만 그동안 결혼식을 올리지 못해 지난 4월 아내와 만난지 22년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가수 박지헌 가족화보. 사진 = 숲 스튜디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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