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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마마무 컴백, 실력파 신인의 업그레이드된 무대
2014-11-23 13:37:45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컴백했다.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마마무가 출연해 '피아노맨'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마마무는 파란색 재킷을 맞춰 입고 무대에 올랐다. 과감히 각선미를 드러낸 마마무는 같은 옷을 맞춰 입었지만 각기 다른 매력으로 다른 스타일을 만들어 냈다. 마마무의 가창력과 신인 같지 않은 무대 매너가 돋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규현, 에이핑크, 하이수현, 효린X주영, 갓세븐, 니콜, 헬로비너스, AOA, 러블리즈, 윤현상, 마마무, 알리, 홍진영, 소년공화국, 헤일로 등이 출연했다.
[걸그룹 마마무.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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