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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트리플크라운' 산체스, 3연패 빠진 대한항공을 구하다

시간2014-11-23 15:57:31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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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 강진웅 기자]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의 연패 탈출 일등공신은 첫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한 외국인 선수 마이클 산체스였다.

대한항공은 2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3-25, 25-20, 25-21, 25-21)로 승리했다. 지긋지긋했던 3연패에서 벗어난 짜릿한 승리였다. 이날 승리로 5승 4패(승점 16)를 기록한 대한항공은 순위도 4위에서 3위로 뛰어올랐다.

이날 경기는 대한항공이 3연패, 현대캐피탈이 2연패로 양 팀 모두 연패에 빠진 팀들 간의 경기여서 상위권 반등을 위해서는 양 팀 모두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경기였다. 경기의 영웅은 첫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산체스였다.

3연패에 빠져있던 대한항공의 김종민 감독은 경기 전 최근 부진의 한 가지 이유로 세터 강민웅이 마이클 산체스 위주로 공격을 풀어나가는 토스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김 감독은 “선수들이 꼭 이겨야겠다는 부담감이 있었다”며 “특히 (강)민웅이가 시합만 들어가면 산체스 위주로 단순하게 공격루트를 가져가는 것이 문제였다”고 말했다. 때문에 이날 경기는 강민웅이 아닌 황승빈이 선발 세터로 출전했다.

김 감독은 “오늘(23일) 민웅이에게는 일단 벤치에서 경기를 보면서 시합에 들어가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생각해보라고 했다”고 전했다.

산체스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다소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꾸준한 활약은 펼치지 못했다. 이에 김 감독은 세터 교체라는 승부수를 띄웠다.

이날 1세트에 9점을 기록하며 경기 감각을 조율한 산체스는 2세트를 비록 현대캐피탈에 내주기는 했지만 11점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공격 능력을 선보였다. 3세트 들어서도 서브에이스 2개를 포함해 10점을 뽑아내며 현대캐피탈을 25-21로 꺾고 3세트를 따내는데 큰 기여를 했다. 특히 산체스는 3세트까지 공격성공률 73.52%라는 놀라운 정확도를 보였다.

4세트 들어서도 산체스는 활약을 이어갔다. 산체스는 3세트까지의 득점력은 아니었지만 점수차를 벌려야 하는 순간마다 득점을 성공시키며 4세트 25-21 승리를 따내는데 공헌했다.

이날 산체스는 무려 36점(공격 성공률 65.21%)을 기록하며 대한항공의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이날 생애 첫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3개, 블로킹 3개, 백어택 12개)를 기록하는 영광도 안았다.

[마이클 산체스. 사진 = 대한항공 점보스 제공]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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