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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연두가 영화 '그날의 분위기'에 캐스팅됐다.
이연두는 '그날의 분위기'에서 유연석의 옛 연인 보경 역으로 캐스팅, 유연석을 비롯한 문채원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연두는 내년 1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강남 1970'으로 스크린에 데뷔하는 것에 이어 '그날의 분위기'까지 연이어 캐스팅되면서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강남1970'에 이어 '그날의 분위기'에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그날의 분위기'는 부산으로 가는 열차 안에서 우연히 만난 두 남녀의 24시간을 다룬 작품으로 유연석과 문채원 외에도 조재윤, 박민우 등이 출연한다. 올 하반기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배우 이연두. 사진 = 여울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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