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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이 새로운 형식의 셀프 다큐멘터리 '인생은 항구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셀프카메라를 즐기는 이들 사이에서 최근 유행하고 있는 일명 '셀카봉'을 이용한 프로그램이다. 사계절의 매력이 넘치고 육지보다 거친 삶의 터전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바다 사람들이 '셀카봉'과 '고 프로(GO Pro)' 카메라를 만나게 되는 형식이다. 처음에는 낯선 눈빛을 보내던 어촌 사람들이 '셀카봉' 등으로 인생 이야기를 전하는 셀프 다큐멘터리.
25일 밤 10시 강원 묵호항 편이 첫 방송.
[MBC에브리원 '인생은 항구다'.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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