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중원대학교(총장 안병환)가 '희망2015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중원대학교는 1주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희망2015나눔캠페인'에 전 교직원과 학생들이 동참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함께 나누는 행복공동체로 참여하고 지역민 함께 하기 위해 중원대학교 사회봉사단이 자율적으로 행사를 기획해 진행하게 됐다. 총학생회를 비롯한 단과대학 학생회도 흔쾌히 이번 행사에 동참하기로 결정해 기부문화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기금캠페인 직접 성금을 기부한 안병환 총장은 "충북의 공동체로 조그마한 정성이나마 이웃에게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함께한 학생들의 모습에서 인성교육의 성과"라며 학생들을 칭찬했다.
이번에 거둔 성금은 충북공동모금회에 주관하는 행사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 = 중원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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