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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주상욱이 '화려한 글래머가 이상형'이라는 과거의 발언을 다시 한 번 언급했다.
24일 밤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는 '힐링 야식캠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연예계 대표 독거남 배우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과 이들의 멘토 배우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 대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 중 주상욱은 "지난 번 '힐링캠프'에 나왔을 때 다섯 시간을 떠들었는데 결국 화제가 된 말은 '화려한 글래머가 이상형'이라는 것이었다. 그 뒤로 어딜가도 화려한 글래머 얘기를 한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주상욱은 "이제는 잘 통하는 사람이 좋다"며 잠시 이상형 수정을 시도했지만, 여의치 않자 "그냥 계속 화려한 글래머를 이상형으로 하겠다. 뭐 어떻냐. 나는 남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상현이 가수 메이비와의 열애사실을 깜짝 공개한다. 지난 7월부터 교제한 윤상현과 메이비는 오는 2015년 2월 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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