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요미우리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레슬리 앤더슨이 내년 시즌에도 일본에서 뛴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닛칸스포츠'는 25일(이하 한국시각) 앤더슨이 내년 시즌에도 요미우리에서 뛴다고 밝혔다.
올해 일본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앤더슨은 올 시즌 87 경기에 출전, 타율 3할 1푼 9리 15홈런 50타점으로 제 역할을 충분히 했다. 시즌 시작 전부터 일본 야구에 적응하고 꾸준히 실력을 발휘했다.
부상으로 잠시 이탈하기도 했지만 열정적으로 훈련에 임하는 자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2번째 부상 이탈후 복귀한 시즌 막판 맹타를 휘두르며 기대감을 높였다. '닛칸스포츠'는 "내년 시즌 또 다른 도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앤더슨은 지난 시즌 고질적인 왼 팔꿈치 부상을 안고 뛰었지만 비시즌에 이미 수술을 마쳤고, 경과도 매우 순조롭다고. 요미우리로선 확실한 외국인 타자와 2년째 함께하게 돼 전력 유출을 최소화했다.
한편 올해 요미우리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 중 앤더슨과 프레데릭 세페다, 스캇 매티슨, 헥터 멘도사가 잔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