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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지연이 SK텔레콤의 새 광고 '가족의 재결합-시부모' 편의 모델로 발탁됐다.
광고, 영화,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다채로운 활약을 해온 이지연이 SK텔레콤 모델로 활약, 팔색조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SK텔레콤 광고는 T가족포인트-가족의 재결합'이란 콘셉트. 이지연은 당돌하고 도도한 둘째 며느리로 등장, 세련된 외모와 여신급 미모를 아낌없이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특히 광고 속에서 이지연은 풍부한 표정연기를 발휘, "형님, 이미 제가 모시기로 했어요"라는 임팩트 있는 등장과 함께 형님(이수경 분)을 만류하는 당돌한 모습으로 코믹하고 능청스러운 연기를 실감나게 선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이지연은 모델로 데뷔, 광고와 드라마는 물론 영화 '이쁜 것들이 되어라' ,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마돈나' ,'안녕 낯 선 사람' 등 꾸준히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차근히 다져왔다.
또 청순한 외모, 7등신을 뛰어넘는 훤칠하면서도 완벽한 몸매와 어떤 역할과 비중이든 최선을 다해 완벽하게 해내려는 끈기로 광고계와 영화, 드라마 관계자들의 문의와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배우 이지연 광고. 사진 = MGB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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