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일본 무대에서 홈런타자로 명성을 떨친 알렉스 카브레라가 서울 연고의 한 구단으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미국의 한국 프로야구 관련 사이트 'MYKbo'의 댄 커츠는 25일(이하 한국시각) 트위터를 통해 "서울을 연고로 하는 한 팀이 카브레라에게 영입 제의를 했다. 서울 연고 구단은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인데 3팀 중 어디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카브레라는 일본 무대에서 통산 타율 3할 4리 357홈런 946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2001년 세이부 라이온즈에 입단한 이후 오릭스 버펄로스와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거치며 12년간 일본 무대에서 활약해 잔뼈가 굵다. 특히 2002년에는 55홈런을 때려내 홈런왕과 더불어 퍼시픽리그 MVP를 차지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2000년 31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 6푼 3리 5홈런 14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문제는 1971년생으로 한국 나이 44세의 고령이라는 점. 게다가 멕시칸리그 베라크루즈 레드이글스에서 뛰던 올해 4월 금지약물 사용으로 멕시칸리그에서 영구 추방된 바 있다.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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