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짐 아두치 롯데행이 제기됐다.
영문으로 한국 프로야구 소식을 전하는 myKBO의 댄 커츠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짐 아두치가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했다고 25일 밝혔다.
1985년생으로 좌투좌타인 아두치는 올해 추신수와 함께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해 국내 야구팬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인물이다.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지난해에는 17경기에 나섰으며 올해는 44경기에 출장해 타율 .168 1홈런 8타점 3도루에 그쳤다. 메이저리그 2시즌동안 61경기 타율 .189 1홈런 8타점 5도루.
결국 시즌 종료 후 텍사스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은 아두치는 최근 한국이나 일본 리그행에 관한 말이 나오기도 했다.
비록 메이저리그에서는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지만 트리플A에서는 4시즌 활동하며 타율 .281 출루율 .352 21홈런 118타점 64도루를 기록하는 등 녹록치 않은 실력을 선보였다.
아두치는 메이저리그에서 주로 외야수로 나섰으며 1루수로도 활동할 수 있다. 마이너리그에서도 주로 외야수로 나선 가운데 1루수로도 출장했다.
아두치의 롯데행이 사실이라면 롯데는 루이스 히메네스와 달리 타격과 함께 주력도 갖춘 선수를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짐 아두치. 사진=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캡쳐]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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