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칠전팔기 구해라'가 대본리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25일 케이블채널 엠넷 측은 "엠넷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가 최근 캐스팅을 마무리짓고 대본리딩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엠넷은 11월 중순 '칠전팔기 구해라' 출연자로 뮤지션으로 구성된 1차 캐스팅 라인업 B1A4 진영, 슈퍼주니어-M 헨리, 울랄라세션 박광선, 유성은에 이어 배우 라인업, 민효린, 신인배우 곽시양, 서민지를 잇달아 공개했다. 이어 지난 17일 '칠전팔기 구해라'의 전 출연진이 한 자리에 모여 대본리딩을 했다.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 회의실에 모두 모인 '칠전팔기 구해라' 전체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인사를 나눈 뒤 본격 대본리딩에 돌입했다. 현장에서 배우들은 실제로 촬영에 들어가도 손색이 없을 만큼 각자의 캐릭터에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인생 불합격자라는 태그라인이지만 대본리딩 만큼은 수석합격 수준으로 훌륭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헨리는 한국어 대사를 중국어, 영어로 즉석에서 번역해 연기하는가 하면, 상황에 따른 효과음까지 내며 배꼽을 쥐게 만들었다.
이 자리에는 극 중 구해라(민효린)의 엄마 허명란 역으로 캐스팅된 배우 박희진과 강세종(곽시양), 강세찬(B1A4 진영), 세찬의 엄마 강순 역을 맡은 배우 장영남, 90년대를 호령했던 전직 아이돌이자 황제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태풍 역을 맡은 배우 심형탁, 황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황제국 역의 배우 윤다훈도 참석해 호흡을 맞췄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슈퍼스타k' 신드롬을 만들어냈던 제작진이 '슈퍼스타K2' 그 후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뮤직드라마다. '슈퍼스타K'와 '댄싱9'을 연출한 김용범 PD가 연출을 맡는다.
엠넷 신형관 상무는 한 자리에 모인 출연진을 향해 "내년이면 엠넷 개국 20주년을 맞는다. 그간 쌓아왔던 모든 노하우와 음악의 힘을 '칠전팔기 구해라'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새로운 신드롬을 기대해도 좋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칠전팔기 구해라'는 오는 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케이블채널 엠넷 '칠전팔기 구해라' 출연진. 사진 = 엠넷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