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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중국 베이징대에 다니는 쌍둥이 꽃미남이 중국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주인공은 위안쯔원(苑子文.21)과 위안쯔하오(苑子豪.21).
초등학교 때 공부 안하고 말썽만 부려 학교에서 퇴학을 함께 당하기도 했던 쌍둥이 형제는 중학교 때부터는 각기 반장을 맡는 등 모범생활을 하고 고등학교에 가선 더욱 학업에 열심이었다고 한다.
당시 둘다 모두 몸무게가 85kg에 달하는 뚱보였지만 현재는 날씬한 꽃미남으로 새롭게 변신한 두 쌍둥이는 우수한 성적으로 지난 2012년 나란히 명문 대학에 입학해 남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형 위안쯔원은 베이징대 사회학과에서, 동생 위안쯔하오는 베이징대 국제관계학과에 현재 재학 중이며 중국에서는 최근 '베이징대 역사상 가장 잘생긴 쌍둥이 형제'로 네티즌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린다고 중국 언론서 전했다.
하지만 성격은 좀 다른데 형은 좀 얌전한 편이고 동생은 좀 더 쾌활한 편이라고 한다.
두 쌍둥이 형제는 쏟아지는 인기에 맞게 자신들의 성장사를 네티즌에게 적극 알리는 일도 인터넷에서 하고 있으며 입시생들에게도 큰 격려가 되고 있다고.
이들의 인기가 높아지자 중국 매체들에서는 방송 출연을 섭외하기 위한 요청도 적지 않게 이 두 형제에게 하고 있으며 학교 안에서 학우들로부터 받는 인기도 무척 높다.
중국 쌍둥이 형제는 이같은 인기에 대해 "우리는 선천적으로 행복한 사람이 아니었고 신의 자식도 아니었다"고 중국 매체에 말하며 "전전긍긍하며 노력했으며 큰 행복이었다"고 밝혔다.
[위안쯔원, 위안쯔하오 두 형제를 소개한 중국 매체. 사진 = 쓰촨위성TV 캡처]
남소현 기자 nsh12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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