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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오승아가 ‘파티의 여신’으로 변신해 아찔한 관능미를 뽐냈다.
오승아는 최근 모바일 뷰티 매거진 ‘뷰티톡’과 홀리데이 파티 메이크업을 주제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화보 촬영 현장에서 오승아는 비즈 장식의 파티 드레스를 입고 소파에서 드라마틱한 포즈를 취하는 등 레인보우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아낌없이 과시했다.
영상 촬영을 진행한 장원석 포토그래퍼는 “렌즈를 빨아 들이는 느낌이 있다. NG없이 빠르게 촬영을 진행할 수 있는 건 바로 승아씨의 눈빛 연기 때문”이라고 오승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화보 때문에 반 나절을 굶었다”면서 천진난만하게 촬영에 임한 오승아는 “오늘도 새벽에 행사가 끝나고 두 시간 자고 나서 학교에 다녀왔다. 뒤늦게 열공하고 있는 늦깍이 대학생이다. 학교에 가는 날은 잠을 적게 자도 힘이 난다”고 밝혔다.
오승아의 메이크업 룩은 4회에 걸쳐 뷰티톡 앱을 통해 공개된다.
[걸그룹 레인보우 오승아. 사진 = DSP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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