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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한예슬(33)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소속 작곡가 겸 프로듀서 테디(36·박홍준)가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한예슬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한예슬은 현재 테디와 잘 만나고 있다. 지금은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촬영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해 열애를 인정했다. 최근 한예슬이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으로 3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며 결별설이 돌았으나 한예슬 측은 이같은 소문을 일축했다.
한편 한예슬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사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테디는 현재 YG 소속 그룹 빅뱅, 2NE1 등의 앨범 프로듀싱을 하고 있다.
[한예슬(왼쪽), 테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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