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173억원’ 삼성, FA 3인방과 계약 체결…배영수·권혁은 결렬

시간2014-11-27 00:12:1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이 FA 5인방(윤성환, 안지만, 배영수, 권혁, 조동찬) 중 3명과 계약에 성공했다.

삼성은 FA와 원 소속구단의 1차협상 마지막날인 26일까지 내부 FA 5인방중 권혁, 배영수를 제외한 3명과의 계약 소식을 알렸다. 계약 내용은 윤성환이 4년 80억원, 안지만이 4년 65억원, 조동찬이 4년 총액 28억원이다.

윤성환은 올 시즌 12승7패 평균자책점 4.39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한국시리즈서도 2승을 거두며 우완 에이스로 맹활약했다. 최근 2년 연속 두 자리수 승수를 거둔 윤성환은 통산 82승55패 평균자책점 3.88을 기록 중이다. 볼이 빠르진 않지만, 국내 우완선발 중 제구력이 가장 정교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80억원은 현 시점에서 지난해 장원삼을 뛰어넘는 국내 투수 FA 최고규모 계약.

안지만은 올 시즌 6승3패1세이브27홀드 평균자책점 3.75를 기록했다. 한국시리즈서도 4경기서 단 1점도 내주지 않는 짠물투구를 했다. 경험과 구위, 경기운영능력 모두 국내 최고 수준이다. 불펜 투수가 귀한 시대에 안지만의 거액계약은 일찌감치 예고됐다. 안지만은 역대 FA 계약 사상 불펜 투수 최고액에 사인했다. 2011년 정대현(롯데, 4년 36억원)을 뛰어넘었다.

조동찬은 올 시즌 31경기서 타율 0.270 1홈런 6타점 8득점 5도루에 그쳤다. 지난해 8월 LG 문선재와 1루에서 충돌하면서 무릎에 부상해 수술대에 올랐고, 올 시즌 중반까지 재활만 소화했다. 조동찬은 거의 매년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으나 건강만 증명되면 무슨 역할이든 해낼 수 있는 만능 야수다. 장타력도 있고 작전수행능력도 뛰어나다. 기동력도 갖췄고 내야 전 포지션 소화 가능하다.

한편, 삼성은 권혁과는 협상이 결렬됐다. 권혁은 올 시즌 3승2패1홀드 평균자책점 2.86을 기록했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 6년 연속 두자리 수 홀드를 거두며 국내 최고의 왼손 셋업맨으로 맹활약했다. 최근 몇 년간 구위 저하와 제구난조로 팀내 비중이 떨어졌지만, 올 시즌 구위를 회복하면서 예년의 명성을 회복했다. 권혁은 2007년 이후 4점대 평균자책점을 찍은 시즌이 없다. 권혁은 27일 자정부터 삼성을 제외한 나머지 9개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삼성은 배영수와도 계약을 맺지 못했다. 배영수는 올 시즌 8승6패 평균자책점 5.45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이 예년보다 살짝 높았고, 한국시리즈서 썩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전반전으로 매우 빼어난 시즌을 보내진 못했다. 그러나 통산 124승으로 현역 투수 중 최다승을 마크하고 있을 정도로 노련미가 넘친다. 불펜 경험도 많아서 비상시에는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배영수 역시 27일 자정부터 삼성을 제외한 나머지 9개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왼쪽부터 윤성환, 안지만, 배영수, 권혁, 조동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베스트 추천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