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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버블시스터즈 출신 김수연이 결혼했다.
김수연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보테가 마지오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현재 건축 인테리어 회사 대표로 재직중인 이광희 씨다.
이날 결혼식은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사회는 개그맨 윤정수가 맡았으며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박경림, 김미화, 베스티, 쥬비스, 헤일로 등이 축하 무대를 꾸몄다. 김수연의 어머니인 재즈계의 대모 윤희정 씨도 딸의 결혼을 축하히기 위해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수연은 지난 2003년 버블시스터즈로 데뷔했다. 현재는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연 웨딩화보. 사진 = 김수연 블로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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