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박용택은 남지만 박경수는 FA 시장을 노크한다.
LG 트윈스는 26일 FA 원소속구단 우선협상을 벌였다. 박용택은 4년 총액 50억원에 도장을 찍었지만 박경수는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LG는 "박경수 선수와의 FA 계약 협상이 결렬됐다. 양측은 원소속구단 협상 마감일인 금일 오후 면담을 가졌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경수는 오는 27일부터 타 구단과 입단 협상이 가능하다.
[박경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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