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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우리은행 개막 8연승, 그 속의 이승아 존재감

시간2014-11-26 20:43:2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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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요즘에는 박혜진, 양지희보다 더 좋은 것 같다.”

26일 인천 도원체육관. 신한은행 정인교 감독은 우리은행 이승아를 극찬했다. 상대 팀이지만, 경기력이 좋아진 건 누가 봐도 사실이기 때문. 이승아는 프로 5년차를 맞아 기량이 만개하고 있다. 칭찬에 인색한 우리은행 이승아는 “세계선수권대회를 다녀온 뒤 경험도 쌓였다. 열심히 뛰어다녀서 좋은 평가도 받는다”라고 했다.

이승아는 본래 1대1 수비가 최대장점. 우리은행 특유의 존 프레스, 하프코트 프레스의 중심이다. 또 스피드가 매우 좋다. 정확히 말하면 순간 스피드. 정 감독은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굉장히 빠르다”라고 했다. 현재 박혜진-이승아 백코트의 스피드를 제어할 수 있는 팀은 없다. 정 감독은 “최윤아의 몸 상태가 좋아졌다. 해볼 만 하다”라고 했지만, 이날 역시 여의치 않았다. 이승아가 우리은행의 전체적인 스피드 농구를 이끈다. 당연히 손쉬운 득점찬스가 많이 난다.

여기에 올 시즌 들어서는 공격력이 확실히 좋아졌다. 정 감독은 “원래 수비는 잘 했고, 과감한 3점포가 더욱 돋보인다”라고 했다. 정 감독은 이승아를 막기 위해 올 시즌 물이 오른 김단비를 매치업 상대로 붙였으나, 봉쇄에 실패했다. 이승아는 공격에서 극심한 몸싸움을 피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이젠 저돌적으로 파고 들면서 무수한 공격옵션을 만들어낸다.

3점포도 정확하다. 이날 전까지 무려 47.1%. 이날 역시 3개를 넣었다. 또 키는 크지 않지만, 리바운드도 곧잘 잡아낸다. 리바운드 11개로 더블더블 작성. 예년에 비해 확연히 좋아진 부분. 여기에 기존의 장점인 수비력도 고스란히 유지되고 있다. 이러면서 우리은행의 전반적인 경기력이 업그레이드 됐다. 사실 박혜진과 임영희의 경우 지난 시즌과 비슷한 파괴력. 우리은행은 8연승 과정에서 이승아의 공헌도가 엄청나게 좋아진 덕을 톡톡히 봤다.

박혜진이 성장했지만, 이승아는 수비력만 좋은 반쪽에 가까웠다. 그러나 이승아의 성장으로 우리은행 공격력이 업그레이드 됐다. 샤데 휴스턴의 공격도 배가되는 측면이 있다. 예를 들어 이승아 수비를 느슨하게 하면 곧바로 돌파 혹은 과감한 슈팅이 나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휴스턴 도움 수비가 쉽지 않은 부분이 있다.

이승아의 영양가 높은 공헌은 후반전에도 이어졌다. 매치업 상대가 바뀌었음에도 흔들리지 않고 막아냈다. 김규희도, 최윤아도 물 오른 이승아를 막아내지 못했다. 기량 자체가 좋아진데다 자신감이 붙었다. 팀 전력도 좋다. 이승아로선 능률과 집중력이 오를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이승아의 성장 속에 우리은행 전력이 더욱 막강해졌다. 이날 기록은 11점(3점슛 3개) 12리바운드. 기록보다 더 뛰어난 파괴력이다.

[이승아.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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