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영화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 회식자리 공개 "흥행 기원"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 출연 배우들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창석은 27일 영화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감독 노병하) 주연배우들이 촬영 도중 회식자리에 모여 의기투합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주스 아저씨'로 유명한 박동빈, 오창석, 김주리 등 함께 촬영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배우들은 '흥행 대박 기원!'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든 채 미소 짓고 있다.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는 톱스타 윤빈(오창석)이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려낸 코믹액션영화다. 극중 오창석과 함께 영화의 사건을 풀어나갈 정수진 기자 역으로 김주리가 캐스팅돼 한창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는 내년 3월 개봉한다.

[영화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 회식 사진. 사진 = PF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