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왕의 얼굴' 서인국, 진정성 건네는 묵직한 배우 [MD포커스]

시간2014-11-27 09:50:17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서인국이 광해로 완벽히 몰입하며 촬영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6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일죽 세트장에선 KBS 2TV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 연출 윤성식 차영훈) 관련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서인국, 이성재, 조윤희, 신성록이 참석했다.

이날 서인국은 간담회 내내 사뭇 진지한 모습이었다. 극 중 관상가 도치(신성록)과의 첫 만난 신을 찍은 직후 취재진과 마주한 서인국은 어느새 주연 배우로서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졌다. 광해라는 비운의 세자에 온전히 집중한 그였다.

"극중 광해를 연기하면서 매번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다"는 서인국은 "때로는 너무 힘들어서 우울해지기도 했다. 캐릭터의 감정에 가깝게 접근할수록 실제로 점점 더 우울해졌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광해 역에 대해 "내 인생에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캐릭터를 만나게 된 것 같아서 저 스스로 앞으로 기대가 된다. 캐릭터 자체가 재미있는 요소가 많다. 개인적으로 내 매력을 잘 보여드릴 수 있는 작품을 만난 것 같다"라며 "단순히 픽션을 보여드리는 것이 아니라 배우들이 느끼는 감정을 시청자도 공유할 수 있는 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서인국은 이어 액션신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그는 "제가 몸 쓰는 것을 좋아한다"며 "'주군의 태양'에서는 액션을 잠깐 했고, '고교처세왕'에서는 몸을 보여주는 것만 했다. 제대로 몸을 쓰는 작품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하게 됐다"며 "왕자로서 실제로 최고의 무사들에게 배웠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최고일 거다. 앞으로도 멋진 액션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성재는 서인국의 액션신을 칭찬하며 "액션을 너무 예쁘게 잘한다. 본인이 직접 백덤블링을 했는데, 너무 예쁘게 잘하더라"며 "솔직히 그 때는 '나도 젊었을 때 저렇게 못했는데'라는 생각이 들어 질투 어린 생각을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첫 지상파 주연으로서 극을 이끌고 가는 서인국은 시청률 앞에서도 뚝심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1회와 2회에서 각각 7.1%, 6.1%를 기록한 시청률에 대해 "좌지우지 되지 않는다. 저희가 일단 열심히 하고 저희 감정을 잘 전달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시청률)로 인해서 저희 연기가 바뀌지 않는다. 저희는 저희대로 열심히 해야 될 것 같다"고 연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서인국은 잠 자는 시간도 아껴가며 연습과 감정 몰입에 집중하고 있다. 촬영장에서 광해로 분한 그의 모습은 온전히 그 캐릭터 자체였다.

[배우 서인국. 사진 = KBS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베스트 추천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