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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위글위글 댄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멤버 유영의 ‘위글위글 댄스 스무살 버전’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다.
헬로비너스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27일 헬로비너스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 북을 통해 멤버 유영의 ‘위글위글 댄스 스무살 버전’을 게재했다.
유영은 데뷔 이후 팀에서 줄곧 귀여운 막내이미지를 담당해오다 최근 19살 새 멤버 여름의 합류로 막내 탈출에 성공, 공개된 위글위글 댄스 영상 속에서 갓 성인이 된 스무살의 풋풋함과 더불어 여성스러운 성숙미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유영은 신장 171cm, 몸무게 49kg의 뛰어난 몸매와 헬로비너스의 대표 연기돌다운 풍부하고 섹시한 표정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유영은 SBS ‘원더풀 마마’를 비롯해 MBC ‘엄마의 정원’, ‘앙큼한 돌싱녀’ 등의 드라마뿐만 아니라 여러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이미 주목할 만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1년여 만에 신곡 ‘끈적끈적’으로 컴백한 헬로비너스는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걸그룹 헬로비너스 유영. 사진 = 판타지오 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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