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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가 마이데일리의 100년 건승을 기원했다.
보이프렌드는 "안녕하세요. 보이프렌드입니다"라고 인사하며 "마이데일리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28일 전했다.
이어 "좋은 기사들 많이 내주시고 저희 보이프렌드의 좋은 기사도 많이 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다. 앞으로도 저희 보이프렌드를 비롯해, 아름다운 기사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보이프렌드는 "앞으로도 10년, 20년, 30년 100년까지 아주 쭉쭉 이어가시길 저희 보이프렌드가 응원하겠다"고 화이팅 메시지를 건넸다.
지난 2011년 데뷔한 보이프렌드는 지난 10월 세 번째 EP앨범 '위치'(Witch)를 발매하고 동화 '빨간 두건'을 모티브로 삼은 동명의 타이틀곡 '위치'로 활동했다. 독특한 콘셉트로 가능성과 잠재력을 입증하며 변신에 성공했다.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동영상 = 마이데일리]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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