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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고성희가 KBS 2TV 금요드라마 '스파이'(가제) 출연 물망에 올랐다.
27일 고성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스파이'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에 있다"며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고 밝혔다.
고성희가 물망에 오른 역은 극중 선우(김재중)의 여자친구인 윤진이다.
'스파이'는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를 원작으로, 전직 간첩인 엄마와 국정원 요원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첩보스릴러다. 사랑하는 가족들 사이에서 서로 속고 속이는 스파이전으로, 대중적인 가족극의 형태에 첩보스릴러를 결합한 2040세대 목표의 신개념 드라마다.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배우 고성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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