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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진지희가 종합편성채널 JTBC '선암여고 탐정단' 촬영장에 야식을 선물했다.
27일 진지희의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에 따르면 그녀는 26일 추운 날씨 속에 촬영에 한창인 '선암여고 탐정단' 현장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해 분식차와 커피차를 준비했다.
분식차에는 "'선암여고 탐정단' 대박 기원! 기가 팍팍!"이라는 문구의 현수막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분식이 담겨있었다.
진지희는 "추운 날씨로 고생하시는 스태프 들과 배우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준비했다. 맛있게 드셔줘서 감사하다. 더 힘내서 열심히 촬영 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진지희가 주연을 맡은 '선암여고 탐정단'은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재기 발랄한 5명의 여고생들이 '선암여고 미스터리 탐정단'을 결성해 학교 주변의 미해결 사건들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은 학원 추리 로맨스물이다. 오는 12월 16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배우 진지희. 사진 = 웰메이드이엔티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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