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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백야가 조나단과 의도적인 데이트를 즐겼다.
2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와 조나단이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야는 조나단을 태우고 드라이브를 했다. 집에 도착할 때까지 잠을 자라고 했고, 잠든 조나단을 보고 집 앞에서 다른 곳으로 차를 돌렸다.
백야가 도착한 곳은 칼국수집. 백야는 조나단과 함께 만두를 먹었고, 조나단은 백야를 보고 귀엽다는 생각을 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같은 시간 서은하와 조지아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의심했고, 전화를 걸었지만 두 사람 모두 휴대전화가 꺼져있는 것을 알고 놀라했다.
집에 도착한 조나단에게 서은하는 "지금까지 둘이 같이 있었냐" "백야가 아양 부리냐" "순진한 여자는 지아 밖에 없다" 등 백야와의 관계에 걱정을 늘어놨다.
[사진 = '압구정 백야'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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