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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케이블·종편 예능, 짧지만 강한 폭풍성장 [창간 10주년 기획①]

시간2014-11-28 08:04:47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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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지상파 전성시대는 이제 옛말이다. 케이블과 종편까지 예능의 세력이 확대된 현재, "지상파 못지 않다"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며 도리어 그 이상의 평가를 받는 실험적인 예능이 출격하고 있다.

마이데일리 창간 10주년을 맞아, 케이블과 종편이 걸어온 예능, 그동안의 역사를 짚어봤다. 케이블과 종편의 예능은 10년이 채 되지 않은 걸음마 단계이지만 뒤늦게 출발한 만큼 쉴새없이 새로운 그림을 그려가며 연구, 일회성으로 끝나는 파일럿 프로그램도 적지 않았다.

우선 케이블채널 중 주요 예능 프로그램은 CJ E&M 방송계열에서 tvN이 대표적이다. tvN은 지난 2006년 개국해 올해로 8주년을 맞았다. 이들은 '넘버원 트렌드 채널'이라는 슬로건 하에 재미와 참신, 선도와 공감의 콘텐츠들을 기획하고자 애쓰고 있다.

가장 먼저, '신동엽의 YES OR NO', '박명수의 단무지', '리얼스토리 묘' 등은 2006년 개국과 함께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이어 tvN은 '독고영재의 스캔들', '옥주현의 나쁜 여자', '나는 형사다', '커밍아웃' 등 그 당시 지상파에서는 쉽게 할 수 없는 대담한 주제를 전면에 내세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하지만 초반에는 그다지 큰 주목을 받지 못했고, 지난 2009년 이경규와 김구라, MBC를 퇴사한 프리랜서 김성주의 3MC 체제인 '화성인 바이러스'가 독특한 사람들을 조명하며 회마다 화제를 모았다. 또 '빅뱅 더비기닝', '오페라스타', '스타특강쇼' 등 스타들을 내세우거나 '코리아갓탤런트'. 'SNL코리아'처럼 외국의 포맷을 들여오는 시도를 하면서 점차 지상파와는 차별점을 보였다.

국내에서 그동안 없었던 셀프디스와 풍자, 패러디 등이 주가 된 'SNL코리아'를 시작으로 2011년에는 '더 로맨틱', '롤러코스터2'에 이어 tvN 코미디 프로그램인 '코미디빅리그'가 개막했다. 특히 '코미디빅리그'는 방송3사에서 쉽게 무대에 설 수 없었던, 혹은 새로운 개그무대에 서고 싶었던 많은 개그맨들에게 도전의 장이 됐고 현재에는 차별화된 개그를 보이며 성장하고 있다.

'SNL코리아'가 시즌3까지 거쳐오면서 tvN은 6년 간 약 30여 개의 프로그램을 런칭했다. 그러던 중 2013년 1월, KBS 스타예능PD였던 나영석 PD가 CJ E&M에 입사, tvN에서 6개월 간의 고심 끝에 이직 후 첫 작품으로 '꽃보다 할배'를 선보였다. 이를 기점으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시리즈화됐고 '꽃보다 누나', '꽃보다 청춘' 등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

또 '더 지니어스'와 같이 시청자들도 그 속에서 참여할 수 있는 게임예능이나 '섬마을쌤', '청담동 111', '팔도 방랑밴드', '삼촌로망스' 등 콘셉트를 중심으로 스토리를 꾸민 예능도 적지 않았다.

이외에도 tvN은 '로맨스가 더 필요해', '현장토크쇼 택시'에 이어 최근 '삼시세끼', '오늘부터 출근' 등 시청자들이 편안하게 공감하며 볼 수 있는 공감과 소통을 키워드로 한 예능을 계속해서 시도하고 있으며 육아소통예능 '아이에게 권력을'과 오케스트라 예능 '언제나 칸타레'의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음악전문 채널 엠넷에서는 '슈퍼스타K'가 단연 압도적인 대표 브랜드다. 지난 2009년 서인국을 우승자로 배출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 시즌6 우승자 곽진언을 배출하기까지,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이자 국내 최초의 서바이벌 공개 오디션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슈퍼스타K'를 기획한 엠넷 김기웅 국장은 "'슈퍼스타K'가 6년째 됐다. 많은 사람들의 인생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프로그램이 됐다. 내년에도 시즌7로 찾아오겠다"라며 명실상부 엠넷 대표 예능이라는 것을 언급했다.

이외에도 오직 목소리로만 선택하는 '보이스코리아'가 노래 오디션의 격을 한층 높였으며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가 올해로 시즌3까지, 댄스 서바이벌 '댄싱9'이 시즌2까지 달려왔다. 또 9년 전 빅뱅이 '리얼다큐 빅뱅'을 통해 지금의 5명을 완성했듯이 각 기획사의 신인그룹을 공개 서바이벌로 뽑는 '윈: 후 이즈 넥스트', '믹스앤매치'에 이어 '노 머시'가 방송을 앞두고 있다.

종합편성채널은 JTBC, 채널A, TV조선으로, 세 방송국 모두 2011년 12월 1일에 개국했다. 약 3년이라는 짧은 역사 속에서도 각자 예능은 트렌드에 맞춰 발전했고 이 가운데 JTBC가 유독 자체 기획 프로그램을 생산해 킬러 콘텐츠로 발전해가고 있다. 특히 이목을 끄는 것은 JTBC 첫 시즌제 '히든싱어'가 시즌3까지 방송됐으며 '썰전', '유자식상팔자', '마녀사냥',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이어 최근 '비정상회담', '끝까지 간다' 등이 효자 프로그램으로 불리고 있다.

채널A와 TV조선은 젊은층보다는 중·장년 시청층이 주가 되는 시월드와 법, 경제 등이 소재가 된 예능을 선보이고 있다. 역사라고 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단계이지만 각자 자체 콘텐츠 생산 가능성에 주목하며 한 단계씩 발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해당 예능 프로그램 포스터 및 대표이미지. 사진 = CJ E&M·JTBC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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